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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세상/같지만다른 일상들

이젠 목련이 피어오르는 때입니다. 스키장 시즌이 아직 끝나지도 않았건만... 목련은 봄이라고 자꾸만 외치며 봉오리를 틔울 준비를 합니다^^ 회사에 가는 길에 있는 목련나무예요.. 녹색으로 조금씩 올라오는 작은 새싹잎들이 봄을 느끼게 하네요 겨우내 몸 사리고 있다가 이제야 틔울 준비를 합니다. 제 마음도 봄이 다가와서 그런지 살랑살랑 흔들리네요~ 이제 곧 저도 활동을 시작해야겠어요. 배우고 싶은것도 많고 하고 싶은것도 많네요. 한 4년간 스윙댄스만 알고 살았는데.. 요샌 다리가 아파서 다른거에 자꾸 눈이 가네요. 우쿨렐레도 배우고 싶고... 영어도 시작하고 싶고... 책도 여러가지 읽고 싶고... 살도 빼고 싶고...ㅋㅋㅋ 써놓고 보니 열심히 살아야겠네요..=ㅂ=;; 자자! 봄이 왔습니다! 활동의 계절~ 화이팅~! 더보기
내 책상위 갤러리 회사 사무실 내 책상위에... 포토프린터기로 [사진 뽑은 기념] 사진들로 벽을 장식했다. 생각해보니... 오빠랑 나의 커플사진은 없.....=ㅂ=;; 딱한장... 다른사진은 인형사진..ㅋㅋㅋㅋㅋ 예전엔 폴라로이드 사이즈로 뽑은 사진들을 저리 장식해뒀었는데.. 4x6사이즈인 사진을 저렇게 해놓으니.. 뭔가 너무 거대하다..-_- 얼마간만 장식해놔야지..ㅋㅋㅋ 더보기
옛추억의 사진.. 2010년.. 옛날 사진이네...나 아직 안경쓰는 시절이구나... but 그때도 여기 현백 파견지 였단거..=ㅂ=;; 아우~ 지겹구나야~ 덤? 이랄까.. 홍과장님 사진도 뿌려브러~ㅋㅋㅋ사진에... 별 관심이 없으신 과장님~ 아마 저때 옴니아 사신 직후라서 열심히 핸드폰 만지실때였지.. 추억의 사진을 잠깐 회상해본 한때...'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