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작은세상/같지만다른 일상들

빠글빠글 뽀글뽀글 아줌마 머리>ㅁ<ㅋㅋㅋ 밤낮이 바뀐 나날이 시작되어 버렸드아!!ㅠㅠ 여태 잘 버텨왔는데.. 지난 일요일부터 새벽 5시에 자기 시작해서 계속 되는 나날...ㅡㅜ 그렇다고 더자는것도 아니고 덜 자는것도 아니고 딱 보통 자는것 만큼 자는데.. 시간만 옮겨갔다. 어제도 그런 여느날 같은 하루... 정말 어젠 오빠 나갈때 깨보지도 못하고 딥슬립을 했다;; 12시반쯤 추적추적 일어나서 저녁에 있을 찌나언니와의 약속을 생각하며 시간계산을 했다; 원래 화요일날 머리를 하려고 했으나 비때문에 패스. 그래서 수요일인 어제 하려고 했는데.. 다리아픈것 약 때문에 밥은 필수 인지라.. 점심을 먹고 약을 먹고 컴퓨터 켠 김에 깨작깨작 하고나니 벌써 3시.... 요즘 운동은 왠만하면 가려고 하고 있어서 운동시간 계산하고 나니 머리할 시간이 없더라..ㅠ.. 더보기
외롭다... 난 분명히 짝이 있는데 외롭다... 분명 첫주엔 이것저것 계획도 많았던것 같았는데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버리고 청소계획만이 남아 하루하루 집만 깨끗해져가고 있다. 물론 그것 또한 계획중 일부였고 뿌듯 하기도 하지만 뭔지 모를 허전함은 여전하다;; 지금은 작디작은 손난로만이 날 따뜻하게 위로해준다. 더보기
청소 목록-ㅅ-;; 그냥 전부 버려버리고 싶다ㅠㅠ 그... 그래도 시작은 했어! 시작이 반이다. 냥이 화이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