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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겨울의 끝을 잡고... 어제 점심시간에 점심을 먹고들어오면서 문득 눈에 들어온 눈... 이제 겨울이 끝자락이라는 생각에 이제 따틋해 지겠다는 생각과 더불어겨울도 이제 끝자락이라는 생각에 조금은 센치해진다. 벌써 날짜가 이렇게 흘렀나 하는 생각에...내 나이가 벌써 이렇게 됬나 하는 생각에...회사일에 지쳐 시간이 얼마만큼 흘러가고 있는지도 모르게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도 모르게 그렇게 내가 인지하지 못한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고 있다. 그래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야지..후회하지 않게 살아야지... 오늘의 나 화이팅! 더보기
메리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나요?저는 이브날 저녁에 집에 들어갈때 작은 케잌 하나 사들고 들어가서 오빠랑 오븟하게 와인한잔씩 했어요>ㅁ 더보기
겨울바다... 물론 지금도 겨울이긴 하지만.. 아래 사진들은 2년전 겨울바다..ㅎㅎ 겨울 바다를 향해 달리고 달려 경포대에 도착. 의외로 사람이 많았었던 겨울바다 여름바다였으면 보기만 해도 시원했겠지.. 하지만 지금은 보기만 해도 추워지는 겨울바다.ㅋㅋ 그래도 좋다~♡ 건너편 주차장쪽에서 본 바닷가 풍경.. 옛날 보단 많이 좋아진게 보인다 그 사이로 길도 나있고..^^ 요건 경포대에서 다른쪽으로 이동하는 길에 들른 동해 휴계소에서 바라본 오토캠핑장 언젠가 꼭 한번 가보리! 그냥 보기엔 마치 외국 마을처럼 생겼다. 그냥 느낌이 높은 건물들도 없는게 그렇다는거?ㅎㅎ 휴계소에 있던 솟대(?) 왠지 분위기 있어보이는 풍경 2년 전엔... 안경도 썼었더랬지...ㅋㅋ 역시 핸드폰보단 카메라로 찍은게 백번 낫구나..'ㅁ' 요건 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