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시즌이 아직 끝나지도 않았건만...
목련은 봄이라고 자꾸만 외치며 봉오리를 틔울 준비를 합니다^^
회사에 가는 길에 있는 목련나무예요..
녹색으로 조금씩 올라오는 작은 새싹잎들이 봄을 느끼게 하네요
겨우내 몸 사리고 있다가 이제야 틔울 준비를 합니다.
제 마음도 봄이 다가와서 그런지 살랑살랑 흔들리네요~
이제 곧 저도 활동을 시작해야겠어요.
배우고 싶은것도 많고 하고 싶은것도 많네요.
한 4년간 스윙댄스만 알고 살았는데..
요샌 다리가 아파서 다른거에 자꾸 눈이 가네요.
우쿨렐레도 배우고 싶고... 영어도 시작하고 싶고...
책도 여러가지 읽고 싶고... 살도 빼고 싶고...ㅋㅋㅋ
써놓고 보니 열심히 살아야겠네요..=ㅂ=;;
자자! 봄이 왔습니다! 활동의 계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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