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휴가 첫날...
새해가 밝고 벌써 이틀째날이다.
오늘은 이상하게도 일찍 눈이 떠졌다.
물론 평소보단 무척 늦은 시작이지만...
9시 반에 눈이 떠진 난 벌떡 일어나 휴가를 만끽...
하기 전ㅡㅅㅡ;;
연휴라 빈둥 댓던 흔적인 왕창쌓인 설겆이를 끝내고
소소한 아침밥과 드라마를 한편보고
시계를 보는 찰나 아직 12시가 안됬다는 것에 한번 놀라고!
운동을 가야겠단 기특한 생각을 하였다.
운동을 열심히 하고 휘트니스 옆 커피숍에 앉아
1월의 청소 계획을 작성 중이다ㅠㅠ
1월은 결국 청소의 한달이 될듯ㅋㅋㅋ
작년까지의 묵은 때를 벗겨내고 나도 분발 해야지...
2013년 냥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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