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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세상/같지만다른 일상들

1년여 가까이 내 동반자(?)였던 커피숍~ㅋㅋ

 한동안.. 내가 여기 오고나서 2년여 기간동안인가?

갑과 같은 공간에 앉아 일하던 때가 있었다...

 

갑의 본사는 8시 반까지가 출근이다.

그리고 우린 9시가 출근시간이다.

 

그리고 나는 일찍 출근을 한다.

정말 일찍오면 8시 10~15분에 올때도 있을정도로...

 

 

 

그런데 갑과 같이 있는 상황상..

일찍가면 그들은 아무생각없이 일을 던진다...

 

나는 9시에 업무를 시작하길 바라지만

그들은 이미 시작하고 있기때문에..

 

 

 

 

그래서 한동안 한 일년여?

아침에 일찍도착하면 커피를 마시는 버릇이 생겼다.

 

가는길에 있으면서도(가까우면서도)

아침엔 저렴한 커피숍..

 

앉는 공간도 두개? 세개 테이블밖에 없다.

그래서 주로 테이크아웃을 많이 하지..

 

 

 

 

내가 애용했던 커피숍..

맛도 괜찮고 오늘의 커피(바닐라 라떼였던적도 있고 그냥 아메리카노 였던 적도 있고)도

저렴하게 있어서 매일매일 갔었던거 같다.

 

 

 

 

지금은 저 공간 저 자리에 꽃집이 들어섰지만...^^

아침의 여유를 즐기던

참 좋아라 하던 공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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