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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ng~♬

내 스윙라이프의 첫기점이었던 The Soul Bar의 마지막 모습..

 

2009년 12월 24일을 마지막으로 보았던 The Soul Bar의 모습..

아직도 그날의 일은 잊혀지지 않는다.

 

3기의 린디 졸공이 있던 그 시점이 마지막 날이었으니까.

갑작스럽게 발표된 동호회의 이전소식.

 

바를 더이상 운영할 수 없단 소식에 무척 놀랐던 하루..

그 이후부터 나의 타빠 출빠는 시작되어 지금까지 오지 않았나 싶다^^

 

 

 

 

벽에 그득했던 우리들만의 사진들..

 

 

 

 

 

스윙에이드의 현수막이 걸려있었던 소울바에서의 마지막 졸공날의 모습

 

 

 

 

애정행각-_- 중인 엄쳅과 은옥씨... 한쪽편 쓸쓸하게(?) 앉아있는 이미소..ㅋㅋ

 

 

 

 

마지막을 정리하며 분주하게 오가는 사람들의 모습

 

 

 

 

조금 흔들리긴했지만 미소의 모습이 알흠다워 포기하지 못한 사진^^

윤미소 보고싶다!

 

 

 

 

마지막 히말의 모습..

 

 

 

 

역시 개그파들..ㅋㅋㅋ

 

 

 

 

 

스윙에이드로서의 더소울바는 마지막이었지만

내 가슴속엔 영원히 남지 않았나 싶다.

 

그 후로도의 인연이 계속 되기도 했고..

웨코도 여기서 배우고 바다&샤이 블루스도 여기서 처음 시작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