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제는.. 벗어나고 싶다. 파견나온 백화점 본사 뒤쪽 통로 계단 올라가는 부분에 있는 창틀이다... 물론 이유가 있어 저리 해놓은거겠지만... 가끔 그런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다. 내가 여기 갇혀있는건가? 이제는 탈출하고 싶다. 벗어나고 싶다. 벌써 4년이 넘었고.. 회사에 대해서 돌아가는거에 대해서.. 회사가.. 아니 그 누군가가 나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것. 그런것들을 알고나니.. 복귀도.. 부질없어졌다. 다니는것과 안다니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부질없다 생각된다;; 센치한 냥이씨... 더보기 두둥!! 어...어떻게 움직이지?'ㅁ';;; 이 아이들... 오빠의 다리 곁이 좋은가보다..ㅋㅋㅋㅋㅋㅋ 오늘의 Best Photo! 부끄부끄하니.. 오빠의 바지는 살짜쿵 입혀주시고 >//// 더보기 어이 자네? 나랑 친구하지 않겠나?'ㅁ' 카푸가 외로움을 타나 봅니다..'ㅁ' 벽에 붙은 날개달린 친구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닿지 않는 손을 깨작깨작 흔들어 봅니다. '이보게 자네.. 나도 심심하다네. 나랑 친구하지 않겠나?' 귀염댕이들의 커피하우스는 계속 됩니다^ㅡ^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