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즐거움~♬/Must Have Item

[네코비쥬샵] 우헤헷~ 사고싶었던 찬루st 매듭 랩팔찌 구매했어용>ㅂ< 그 전부터 사고 싶었던 찬루st 매듭 랩팔찌를 드디어 구매했습니다!날씨가 날씨인지라 시원한 비취터키 색깔로 주문했어요. 양 옆은 가죽끈으로 되어있구요..비취터키 색상의 원석이 알알히 박혀있어요~^^ 왠지 손톱에 비슷한 색상을 바르고 싶어서점심시간에 열심히 손톱에 페인트칠 하고 사진찍었어요ㅋㅋㅋ 제가 팔찌를 레이어드 하는 방식은 살짝 한바뀌 꼬아준답니다.그럼 그냥 둘둘 마는것보다 예쁘게 레이어드 되요^^ 다들 집에 까만색 원석팔찌같은것 하나씩 가지고 계시죠?찬루st 매듭 팔찌에 저 검정색 원석 팔찌를 떡! 하니 차주니...왠지 스똬~~~~일리시하게 보여요. 살짝 시크해보이기도 하구요^^ 찬루st 매듭팔지의 뒷면(?) 매듭부분입니다.저런식으로 3단계 조절이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전 2단에 놓고 쓰니 제 맘에.. 더보기
네코비쥬 상세페이지 더보기
[Book] 김영철님의 '일단 시작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얼마전.. 페이스 북에 누가 김영철님의 '일단 시작해'라는 책을 사서 읽은것을 보고 갑자기 궁금해져서 책을 덥썩 구입하였습니다. 게다가 제겐 유효기간이 시시각각 지나고 있는 도서상품권도 좀 있었거든요.. 히힛~ 어쨋든 덕분에 책을 한권 사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뭐랄까... 자기개발서나 그런것은 일단 아니구요. 김영철님의 에세이집에 가까운 책입니다. 실제로 이 책은 빨리 시작해라는 훈계를 담은책도 아니고 뭔가 시작을 요구하는(?) 책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읽기 어려운 책도 아닙니다. 실제로 저도 읽기 시작한지 한 2~3시간만에 다 읽었으니까요. 뭐랄까.. 솔직히 다 읽고 난 뒤에 머릿속에 남는 기억은 뚜렷히 없습니다. 그렇다고 눈물을 펑펑 쏟을 만한 감동도 없습니다. 하지만 김영철님이 그동안 살아오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