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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

오늘 점심을 먹는데.. 세상 참 좋아진걸 새삼 느끼네요ㅎㅎㅎ 오늘은 백화점 식당가에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그런데 세상 참 좋아졌다는걸 여기와서 느끼네요..ㅎㅎㅎ 제가 일하는 곳이 압구정쪽이라서 그런건지..요새 백화점 식당가가 이런건지 잘 모르겠는데요. 주문을 하면 이런 기기를 나눠주더라구요. 보는것과 같이 테이블 중앙에 이걸 올려놓으면..테이블에 센서가 있는건지테이블 넘버와 함께 저렇게 표시되네요 네.. 저는 71번 테이블에 있었다죠..ㅎㅎ그리고 테이블로 음식들을 가져다 줍니다. 그리고 퇴식(?)도 알아서 수거해가는 시스템인가봐요따로 퇴식구가 없었거든요.. 요렇게해서 전 맛난(?) 매운 야끼우동을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무튼 정말 세상 참 좋아진걸 새삼 느끼는 오늘이었습니다.^^ 더보기
역시 아깽이들은 잠이 보약인가봐요^ㅡ^ 역시... 아깽이들 하면 잠인가봐요...어디서든 어떤 자세든 잠드는 욘석들!ㅋㅋ 모카와 라떼의 잠 퍼레이드 들어갑니다! 으응? 절하면서 자는겨?ㅋㅋㅋ분명... 자고 있는거 맞는데..=ㅂ=;; ㅋㅋㅋ장난질 좀 쳐봤어용~ 요긴 어디? 제가 양반다리 하고 있는데 그 속에 쏙!들어가서 자고 있는거예요..ㅋㅋㅋ 어찌 이리도 잘도 자는지...ㅎㅎ 모카는 방석과 혼연일체가 되어 골뱅이를 만들고 자네요..ㅋㅋ 눈썹을 뿜고 자는구나..후후후 턱도 괴고 자네요.. 아직 빵은 못굽는듯 싶어요;;고냥이라면 빵을 구워야지! 어익후~ 이젠 대놓고 퍼지셨쎄욜~~ㅋㅋㅋ아...아마도 제 배위일텐데.. 참 잘자요..ㅎㅎ 어디서건 잘자는 아깽이 라떼~♡ 베게에 기대고 자는건지 베게가 거추장스런건지구분이 안가게 자고 있네요..ㅎㅎ 자는 사.. 더보기
11월 29일.. 내 생일이었던 날.. 처음으로 반겨주던 구글..ㅋㅋ 조금 지나긴 했지만..제 생일이었던 지난 11월 29일... 오빠도 기억 못해주던 생일을;; 회사가서 컴터를 켜니 구글이 축하해주더이다..'ㅁ'; 그래도 그 이후 많은 사람들이 축하해줘서 참 행복한 생일을 보냈어요^^ 오빠! 잊지 않겠다!+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