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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뵙겠습니다. 막둥이 치노 입니다>ㅁ</ 다른 아이들은 그래도 사진이 어느정도는 있는데..치노는 아예 뉴페이스네요^^ 오늘은 치노사진 두장 들고 왔습니다.여기선 처음 소개되는거 같네요. 저희집 막둥이(그래봤자 카푸나 치노나 한날 태어난 사이..ㅋㅋ)치노 입니다. 샤방뱌상 아련아련 귀염댕이 치노예용~♡아래 발쪽을 보시면 발가락 두개를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성격도 약간 소심하고 쉽사리 옆에 다가오지도 않습니다. 그런점이 항상 안쓰러웠는데요. 요샌 요렇게 옆에 와서 쓰담쓰담해달라고 눈빛공격하고..쓰담쓰담해주면 저런 표정으로 골골송을 불러줍니다.>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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