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날엔 쨍한 사진을...
얼마전에 갔었던 애버랜드... 오빠의 파란 운동화와 내 빨간 운동화의 대비!!!냐항~ 이렇게 기분전환 해야징..비가 와서 그런지 더 우울하다.괜시리 눈물 한방울 흘리고 싶어지는 그런 하루..
오늘은 오빠가 데또하자고 한다.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를 보기로 했다.
지금은 VIP 라운지에서 영화 시간되길 기다리는중..
오빠 오늘 나 우울한데 놀아줘서 고마워용~~~사랑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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