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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세상/같지만다른 일상들

휴가라... 진정한 휴가 첫날... 새해가 밝고 벌써 이틀째날이다. 오늘은 이상하게도 일찍 눈이 떠졌다. 물론 평소보단 무척 늦은 시작이지만... 9시 반에 눈이 떠진 난 벌떡 일어나 휴가를 만끽... 하기 전ㅡㅅㅡ;; 연휴라 빈둥 댓던 흔적인 왕창쌓인 설겆이를 끝내고 소소한 아침밥과 드라마를 한편보고 시계를 보는 찰나 아직 12시가 안됬다는 것에 한번 놀라고! 운동을 가야겠단 기특한 생각을 하였다. 운동을 열심히 하고 휘트니스 옆 커피숍에 앉아 1월의 청소 계획을 작성 중이다ㅠㅠ 1월은 결국 청소의 한달이 될듯ㅋㅋㅋ 작년까지의 묵은 때를 벗겨내고 나도 분발 해야지... 2013년 냥이 화이팅! 더보기
1년여 가까이 내 동반자(?)였던 커피숍~ㅋㅋ 한동안.. 내가 여기 오고나서 2년여 기간동안인가? 갑과 같은 공간에 앉아 일하던 때가 있었다... 갑의 본사는 8시 반까지가 출근이다. 그리고 우린 9시가 출근시간이다. 그리고 나는 일찍 출근을 한다. 정말 일찍오면 8시 10~15분에 올때도 있을정도로... 그런데 갑과 같이 있는 상황상.. 일찍가면 그들은 아무생각없이 일을 던진다... 나는 9시에 업무를 시작하길 바라지만 그들은 이미 시작하고 있기때문에.. 그래서 한동안 한 일년여? 아침에 일찍도착하면 커피를 마시는 버릇이 생겼다. 가는길에 있으면서도(가까우면서도) 아침엔 저렴한 커피숍.. 앉는 공간도 두개? 세개 테이블밖에 없다. 그래서 주로 테이크아웃을 많이 하지.. 내가 애용했던 커피숍.. 맛도 괜찮고 오늘의 커피(바닐라 라떼였던적도 있고 그냥.. 더보기
머리하던날...ㅋㅋㅋ 언제적 일까나? 무려 2년 전 여름...'ㅁ';; 지금 계절에 보기엔 추울정도로 반팔을 입고 있다...ㅎㄷㄷ 쌩머리에서 뽁음(?)머리로...ㅋㅋㅋ 뽁기전! 뽁는중...ing 뽁은후 찌나언니와 함께 찰칵! 사실은 여기에 단미도 같이 갔었는데.. 어디갔노? 사진엔 없네;; 마지막 셀카~ㅋㅋ 노...노려보고 이뜨아아아아아앙~ 이때까진 아직 안경쓸때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