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손그림이 그리고 싶어서요...
게다가 '잘' 그리고 싶어요..ㅡㅜ
어제 이리저리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좋은책 볼만한 책을 발견해서.. 교보문고 바로드림에서 훅훅~ 질렀습니다.ㅋㅋ
그리고 책을 바로 본건 아니구요..
거기에서 곁다리로 본 다른책의 고양이 그리는 방법을 대충 훝고와서..
오늘 점심시간 한시간을 할애햐여 슥슥~ 그려보았습니다.
역시 부족한점이 많이 보이네요..하핫~
그래도 열심히 그렸으니... 그냥 그려려니~ 봐주시고^^
아래가 즈희집 라떼입니다.
항상 제 발곁에서 사람에게 기대고 사람의 온정을 느낄 줄 아는 아이예요~
뭔가 그림이 아깽이 스러운데....
아래 원본으로 보시면 두둥!ㅋㅋㅋㅋㅋ
두둥!
머릴... 실물보다 작게 그렸군요..=ㅂ=;;
원래는 대갈장군인데...풉
차근차근 그려볼 예정입니다.
끄적끄적에 가깝겠지만..ㅎㅎ^^;;
그래도 고냥이는 꼭 계속 그릴래용~
잘그리게 되고 싶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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