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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세상/같지만다른 일상들

연주씨와 마지막 회식




논현에 위치한 청담 골뱅이 였었나?
2009년 마지막 회식으로 여길 선택했다...

사실 두번째 가는건데..
처음에 갔을 때는 배가 고프지도 않고 별 생각 없이 따라 갔던지라 맛을 느낄 수가 없었더랬다;

그런데 홍대리님이 통골뱅이를 드시고 싶다 하셔서 회사와 가까운 논현엘 가게 되었다.

맛은 청량고추 덕분인지 매콤한 국물에 시원하게 나와 내맘에 들었다+_+!

위에 사진은 사실 오빠한테 자랑질 하려고 찍어 보낸것!
그런데 생각해보니 오빠는 골뱅이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_-;;

무튼 여자셋이 앉아 무려 6시간이나 있었다ㅎㅎㅎ

10만원 채우려 했으나 실패..
뭐 술도 그닥 많이 안 마시고 게다가 내가 술을 못하니까~~>_<;

한번 더 가서 먹고 싶긴한데...
누구랑가나... 머엉~@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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