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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세상/같지만다른 일상들

2009년 어느날 아침...

 

 

3년전 어느 겨울날...

아침의 출근길..

눈이 소복소복 쌓여있는 아파트 사잇길..

나는 이런곳에서 일을 하고 있다.

 

 

 

 

아무것도 없는 새하야 눈에 찍은 하트.....

사랑하는 당신에게 보냅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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