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냥 2012. 8. 29. 05:44

우울한 날엔 쨍한 사진을...  

 

 

 
 
얼마전에 갔었던 애버랜드...

오빠의 파란 운동화와 내 빨간 운동화의 대비!!!


냐항~ 이렇게 기분전환 해야징..

비가 와서 그런지 더 우울하다.

괜시리 눈물 한방울 흘리고 싶어지는 그런 하루..


오늘은 오빠가 데또하자고 한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를 보기로 했다.

지금은 VIP 라운지에서 영화 시간되길 기다리는중..


오빠 오늘 나 우울한데 놀아줘서 고마워용~~~
사랑해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