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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세상/같지만다른 일상들

오늘 점심을 먹는데.. 세상 참 좋아진걸 새삼 느끼네요ㅎㅎㅎ 오늘은 백화점 식당가에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그런데 세상 참 좋아졌다는걸 여기와서 느끼네요..ㅎㅎㅎ 제가 일하는 곳이 압구정쪽이라서 그런건지..요새 백화점 식당가가 이런건지 잘 모르겠는데요. 주문을 하면 이런 기기를 나눠주더라구요. 보는것과 같이 테이블 중앙에 이걸 올려놓으면..테이블에 센서가 있는건지테이블 넘버와 함께 저렇게 표시되네요 네.. 저는 71번 테이블에 있었다죠..ㅎㅎ그리고 테이블로 음식들을 가져다 줍니다. 그리고 퇴식(?)도 알아서 수거해가는 시스템인가봐요따로 퇴식구가 없었거든요.. 요렇게해서 전 맛난(?) 매운 야끼우동을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무튼 정말 세상 참 좋아진걸 새삼 느끼는 오늘이었습니다.^^ 더보기
11월 29일.. 내 생일이었던 날.. 처음으로 반겨주던 구글..ㅋㅋ 조금 지나긴 했지만..제 생일이었던 지난 11월 29일... 오빠도 기억 못해주던 생일을;; 회사가서 컴터를 켜니 구글이 축하해주더이다..'ㅁ'; 그래도 그 이후 많은 사람들이 축하해줘서 참 행복한 생일을 보냈어요^^ 오빠! 잊지 않겠다!+ㅁ+ 더보기
[전시] 장현아 작가 전시회 - 신사가로수길 옆 이다 갤러리에 다녀왔습니다. 10월 9일 몇년만에 한글날이 공휴일로 되돌아 온걸까요? 아마 20년도 넘지 않았나 싶네요^^ 공휴일을 기회삼아.. 동서가 전시회를 하고 있는 이다 갤러리에 다녀왔습니다.'내안의 동심展'이라는 제목으로 전시를 하고 있는데요. 이영중 작가와 장현아 작가의 작품을함께 만날 수 있는 전시회 입니다. 날짜는 2013.10.7 ~ 10.12일까지 아직 하고 있으니근처 가까우신분들은 잠깐 시간내시어 다녀오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참 입장은 무료예요>ㅁㅁ< 치장을 한껏~ㅋㅋ 그전 카페에서 전시했을때 봤던 작품들도 있었는데요..제랑 같이 간 언니는 고래를 젤 좋아하더라구요. 전 단연코 요 작품!!제 핸드폰은 바뀌었어도.. 잠금화면은 아직 이 작품으로 되어있답니다^^ 별빛 바다를 유유히 헤엄치고 있는 고래.. 요 그림들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