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작은세상/같지만다른 일상들

오늘 점심을 먹는데.. 세상 참 좋아진걸 새삼 느끼네요ㅎㅎㅎ



오늘은 백화점 식당가에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세상 참 좋아졌다는걸 여기와서 느끼네요..ㅎㅎㅎ


제가 일하는 곳이 압구정쪽이라서 그런건지..

요새 백화점 식당가가 이런건지 잘 모르겠는데요.


주문을 하면 이런 기기를 나눠주더라구요.




보는것과 같이 테이블 중앙에 이걸 올려놓으면..

테이블에 센서가 있는건지

테이블 넘버와 함께 저렇게 표시되네요




네.. 저는 71번 테이블에 있었다죠..ㅎㅎ

그리고 테이블로 음식들을 가져다 줍니다.


그리고 퇴식(?)도 알아서 수거해가는 시스템인가봐요

따로 퇴식구가 없었거든요..





요렇게해서 전 맛난(?) 매운 야끼우동을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무튼 정말 세상 참 좋아진걸 새삼 느끼는 오늘이었습니다.^^